초임시절 학교 구성원들에게 실망했을때 선배교사의 한마디가 기억에 남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널 좋아하게 만들 필요는 없어" 그 이후 정제된 인간관계만 유지하니 훨씬 편합니다.
사랑해요
선생님은 정년까지 교단에 남아 아이들과 후배들을 위해 지금처럼 도움을 주셔야지요
스승의 가르침은 하나의 씨앗처럼 작지만, 끝없는숲을향해 성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제 선생님이어서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가르쳐주신 내용이 면접에 다나와요 (잘 가르쳤다기보단, 잘 배웠구나 싶더군요)
오랜기간 보육교사로 근무하다 시험을 통해 교육공무직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때 늘 듣던말 "선생님이 참 좋아요" "선생님이 보고 싶었어요"라는 말이였어요. 초등학교에 근무하게 되며 돌봄교실에서 만나는 아이들이 처음에는 서먹해하더니 등교하면 가장 먼저 만나는 저를 보며 "선생님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제품에 안깁니다.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지 몰라요. 아이들을 더욱더 아끼고 사랑하며 학교라는 공간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수 ...
선생님의 단단한 버팀목 벗삼아 올해도 봄은 오고야 말았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겨웠던 시간을 함께 극복한 선생님들과 나눴던 한마디.
봄처럼 화사하시네요 하원시 원아 조모님께서
선생님덕분에 우리아들이 다시 공부를 하고싶다고 했어요 감사합니다.
월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만나고 싶어서요. 초2 담임때 우리반 학생이 해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