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속 썩였던 6학년 제자가 졸업식에 "선생님 감사했어요" 한마디에 1년간의 마음고생이 스르륵 녹는 것 같았어요. 힘이 나게 하는 한마디는 큰 게 아니더라구요. 그저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가 필요해요.
선생님께서 저만의 세상을 보는 눈을 뜨게 해주셨어요.
선생님 수업이 재미있어요! -2021년 5학년 제자-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개발자의 길로 들어섰는지 생각하다 선생님 생각이 났다네요ㅎ 6학년 제자가 대학교 자기소개서에 6학년 때 담임인 제 이야기를 썼다네요^^
선생님들 화이팅 하십시요!! 뒤늦게 철들어 고마움을 느끼고 이제야 감사해하는 나이먹은 제자들도 많습니다.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칭찬이 얼마나 파급력이 있는지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쓰레기도 다시보는 좋은 환경 습관을 알려주신 선생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이 정말 좋아요! 선생님이 있어 행복해요!
스승의 날을 맞아, 마음 깊이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선생님들의 가르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잡아주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큰 힘이 됩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를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우리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보야 학생들 가르친다고 고생이 많아요 고생한만큼 존경받큰 선생님으로 기억되길 바래요
"선생님은 저를 지켜주는 분 같았어요." 전출을 가서 제가 그 학교에서 근무하지 않는 것을 안 학생이 한 말입니다.
지금도 잘하고 있어. 네 덕분에 힘이 나.
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이라서 끝까지 학교를 다닐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