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은선생님 곁에서 늘 도움주시고 힘이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하게 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학교생활이 즐겁습니다.
서강대학교 지도교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수님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내면을 채우는 책을 읽으면 만남에 더 이상 기가 빨리는 일은 없을거예요
선생님 덕분에 역사 과목이 재미있어 졌어요.
"중학교 때 역사를 못했는데 선생님 수업 들으며 한국사가 재미있어졌어요." 교원평가 때 아이들이 적어준 말입니다. 내 수업을 듣는 모든 아이들이 이렇지는 않지만 이렇게 말해주는 학생들이 해마다 있었기 때문에 수업이 지겹지 않고 교직에 보람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내년에도 공부하고 싶어요. -제자들이 롤링페이퍼에 써 주는 글
* 첫 제자가 7년 후 대학생이 되어서 해 준 말 : "졸업할 때 선생님께서 너는 꼭 좋은 어른이 될거야라는 말씀에 저도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교대에 입학했어요" 라고 했어요. * 현직에 계신 모든 교사들에게 : 우리는 잘 해 왔고,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 것입니다. 기죽지 말고 소신껏 전진합시다.
그래도 쌤이랑 수다떨던 때가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경자야 오랜시간 좋은 교사, 좋은 아내, 좋은 엄마로 헌신한 모습 존경하고 사랑해. 스승의 날 축하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교사로 지내길 바래. 사랑하고 축복한다.
선생님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선생님과 함께여서 즐거운 한 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