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오늘 우리 00가 선생님과 마지막이라고 하면서 서럽게 울었습니다. 1년 동안 따뜻하게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학부모님께서 수료식날 보내준 감동의 문자입니다
땡쓰 어 ~ 라떼 신청합니다~~~ 당찬 부탁 드립니다
학부모와의 갈등으로 한참 속을 끓이던 참이었습니다. 오래 알아온 동료 선생님께 속상함과 자괴감을 토로했는데 선생님께서 '선생님은 저에게 교직 생활의 지향점이었머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쑥쓰러우면서도 크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잘했어 하면서 따듯하게 안아주기
선생님 덕분에 친구을 많이 사귀었어요~ - 친구사귀기 상담 후 학생이 해준 말
참 잘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어요.
선생님이 친구들한테 못했던말을 대신 해주셔서 마음이 좋아졌어요
졸업해도 매년 찾아올게요.^^ 6학년 졸업생
“선생님, 힘든 고3 때 하나하나 잘 챙겨주시고 다정하게 잘 가드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졸업한 제자가 전해 준 따뜻한 메시지
사춘기 집과 학교에서도 방황하던 저를 선생님의 믿음으로 지금까지 오게 되서 더 그리워집니다.
선생님덕분에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