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여기까지 인도해주신분이 저희 3학년 담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공부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도록 해야 된단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 선생님께서 해 주신 말씀-
제자에게 `제가 포기하지 않게 항상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그 때 그 시절이 오늘도 힘이 돼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졸업한 제자가 찾아와서 나에게 해준 말
겉은 우아하고 조용하지만 물밑에서 끊임없이 발을 움직이는 백조처럼 샘도 차분하고 조용한거 깉은데 맡은 일 꼼꼼하게 책임감있는 모습이 좋다며 부장님께 업무로 칭찬받은일
선생님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과 함께한 배움으로 어떤 것도 두렵지 않게 되었어요^^(졸업을 앞둔 학생이 마지막 편지에 써준 글귀입니다! 많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우리모두 조금만 내려놓고 행복하자!!
선생님은 언니 같고 엄마 같아요 교실이 우리집 같아요
월요일 첫 학교 출근 때 저희와 함께 점심식사해요. 그 말이 너무 가족과 같은 식구 느낌이어서 마음이 찡했습니다.
선생님요가배워서몸이많이건강해졌어요.감사합니다.
오늘도 스승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은 길을 걷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