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스승의 날 제자에게 받은 편지 '제가 포기하지 않게 항상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잘하고 있어요" "당신이 하는게 맞아요" "함께 해요" "그런 생각도 있을 수 있겠네요. 참고할께요" "함께 라서 참 좋습니다" 교육공동체 학교에서 여러 선생님들에게서 듣는 짧은 "감사" "고마움"의 말들이 큰 힘이 됩니다. 이제 저도 격려 받고, 위로 받았던 그 경험을 제가 알고 있는 주변 분들에게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 지금 잘 하고 있어요." "늘 응원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문득문득 생각날때도 있지만 이런날이면.ㅈ더욱생각납니다.
처음엔 선생님을 오해했는데 지나고보니 따듯한 분이셨어요. 선생님은 인생 최고의 쌤이에요!
선생님 덕분에 학교생활 잘 적응하고 있어요 사서 샘 말씀
"너는 더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선생님이 많은 기회를 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선생님의 이런 말씀은 나의 자존감을 올려 주셨습니다.
도시락을 처음 싸서 학교 다니던 시절... 단촐한 반찬이 부끄러워서 밥 먹기 부끄러워 쭈뼛쭈뼛하는 나를 보고 함께 식사를 해주신 담임선생님. 너무나 어리던 시절, 엄마와 같은 포근함을 느끼게 해준 선생님, 너무 그립습니다. 어딘가에서 건강하시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늘 바랍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지금의 너가 최고니 어느누구와도 비교하지 말고 살아가자.
5월 15일 스승의 날~!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의 은혜~ 노랫말처럼 지금 생각하면 말 안듣고 사고치던 저를 꾸짖어 주시고 타이르며 가르쳐 주신 선생님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이제는 많이 연로하셔서 건강하신지.. 궁금하네요. 스승 이란 말은 언제 들어도 존경스럽고 감사함이 뭍어 나오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1년전 담임했던 학생 어머니가 학부모상담기간에 시간내서 찾아와서 하셨던 말..."선생님께서 작년 1년 기본생활습관과 공부습관 잡아주셔서 이제는 혼자서 준비물도 잘 챙기고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어 원하는 학원시험에도 좋은 성적으로 합격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푸르른 5월처럼 늘 싱그러운 꿈을 꾸렴. 너희의 빛나는 재능과 노력은 세상을 환하게 밝힐 거야. 힘들 때도 있겠지만, 너희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 선생님은 언제나 너희 곁에서 응원할 것이다.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