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로 십년째, 늘 좋은 동학년을 만나 동료 선생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로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분명 더 훌륭히 해내셨을텐데 나는 그 나이 때 아무것도 몰랐는데 참 잘 하고 있다는 선배님들의 칭찬 한마디가 저를 노력하는 교사로 만듭니다^^
" 학생(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충북 교육 가족들 땡스어랏!
선생님 힘내세요!
선생님은 언제나 노력하는 훌륭한 분이세요. 지치지 말고 지금처럼 함께 나아가요~!!^^
"아이 셋도 돌보면서 일도 하다니 대단해요~멋져요 샘!" (12년동안 근무한 학교 동료들이 해준 말들이 일하면서 힘이 되었습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옛 추억에 잠길 때가 많은데요 그 중 학창 시절이 많이 떠오릅니다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 보고 싶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예민한 아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든든하게 응원해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행복한 환경에서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이 우리 아가에게는 아주 큰 행운인 것 같아요.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1년 넘게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후배들에게도 이런 마음 전달하겠습니다!
유난히 속 썩였던 6학년 제자가 졸업식에 "선생님 감사했어요" 한마디에 1년간의 마음고생이 스르륵 녹는 것 같았어요. 힘이 나게 하는 한마디는 큰 게 아니더라구요. 그저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가 필요해요.
선생님께서 저만의 세상을 보는 눈을 뜨게 해주셨어요.
선생님 수업이 재미있어요! -2021년 5학년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