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없으셨으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거예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걸어요. 같이 웃고 울며 걷다 보면 우린 지금 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있을거에요!
스스로 아끼고 사랑하는 삶 살아가세요!
감사하고 존중하는 마음 상호존중 행복한 학교~
학생들이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선생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더욱 존경받는 선생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학교앞 미소분식점 에서 떡볶이 사주셨던게 생각납니다 좋은 추억 깊이 간직하고 지내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친구한테 온 메세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럼에도 아이만 보세요 그럼에도 내 자신만 보세요 아이를 믿고 당신을 믿고 나아가세요 결국 진심이 담긴 교육은 인정받습니다 필요한건 누군가의 인정이 아닌 스스로의 인정입니다 그렇게 아이들을 보세요 그렇게 내 자신을 보세요 그래야 교실이 우리에게 천국이 됩니다. 필요한 건 내 자신에 대한 애틋한 정입니다.
10년전 제자가 올해 2월 마지막날 보낸 카톡입니다. "선생님, 저 올해 드디어 서울교대 합격했어요!! 이젠 선생님 후배예요~ 꼭 선생님처럼 멋지고 좋은 선생님 되겠습니다!!"
괜찮아~~
이또한지나가리라
"선생님이랑 하는 수업이 정말 재밌어요!" 라고 아이들이 말해줄 때 없던 기운이 쑥쑥 생겨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