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축하합니다.
" 선생님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1년차 후배가 동학년 1년을 하고 헤어질 때 손편지로 써 준 말입니다 짧지 않았던 20년 교직 생활 속에 수많은 날들이 있었지만, 오늘처럼 마음이 뜨거워지는 순간은 흔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 한 문장은 제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게 했고, 제가 걸어온 길이 누군가에게 작은 빛이 되었다는 사실에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부족하고 서툴렀던 순간들도 많았...
내가 아닌 다른사람을 위해 이렇게 간절했던적이 있었을까 싶어요..고등학교 은사님의 쾌유를 빕니다 "선생님 건강하셔요 오래오래 저희의 인생의 길에 커다란 나무로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교 첫입학 저는 공부도 잘못하고 자신감없고 소심했고 초등학교때까지 선생님한테 칭찬한번 받은적없고 혼나기만했는데 영어선생님께서 '00이는 눈이 참 예쁘구나'..처음 듣는 칭찬으로 그때부터 영어공부 열심히하게되었습니다 윤00선생님 감사하고 늘 건강하세요
정미라 선생님~ 선생님이 계셔서 참 좋아요..감사합니다^^
한사람한사람이 모두 소중해요
선생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모두 다 파이팅입니다.
연구년 함께 되어 따뜻한 봄날을 함께 하고 있는 주란샘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1년 알차게 건강하게 잘 보내고 학교로 복귀합시다
덕분에 학교가는 걸음이 가벼워 고마워
선생님 덕분에 지금의 이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 요즘은 듣기가 쉽지 않네요
선상님 충분히 애쓰셨어요..더이상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