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믿을 곳이 보건실 밖에 없어요. 병원보다 더 믿음이 가요.“
선생님께서 잘 지도해주신 덕분에 많이 성장했습니다. 꿈도 없고 계획도 없는 저에게 학과와 대학을 추천해 주셨는데 현재 그 전공을 통해 교수까지 되었네요. 앞으로 컴퓨터공학 전공이 전망이 좋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 미래를 정확히 파악하셨던거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바쁜 학사 일정으로 힘들고 지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평소에 본인 얘기와 고민들을 자주 털어 놓던 학생들이 찾아와서 "원래 꿈이 없었는데 선생님처럼 멋진 교사가 되는 게 제 꿈이 되었어요! 선생님 힘내세요!!"라는 말을 저에게 전해줘서 눈물이 핑 도는 걸 참고 "OO야~ 그렇게 말해 줘서 고마워. 너가 그렇게 말해줘서 선생님이 정말 힘이 난다. OO(이)는 선생님보다 훨씬 더 훌륭하고 멋진 교사가 될 거라고 선생님은 믿어"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종업식날 학부모님 해주신 말씀 "아이가 학교생활을 이제 자신감가지고 할수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괜찮아, 지금처럼만 하면 돼 업무때문에 지쳐 있을 때 동료의 따뜻한 한마디에 힘이 났습니다.
제가 교사생활하면서 진짜 기억남는 선배 선생님이 계시는데요. 항상 저한테 "쌤은 빛이 나는 사람이라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라고 해주세요. 지금까지 기간제 교사로 하다가 최근에 제가 임용합격해서 학교를 옮겼는데, 그때도 항상 응원하겠다고 하시면서 저한테 힘이 되어주셨어요^^유은혜부장님 감사합니다
넌 잘해낼꺼야~지금처럼 작은일에 최선을 다하면 된단다
첫걸음에 박수를, 그리고 앞으로 너의 모든 날에 응원을 보낼게 ️ - 졸업, 대학 입학을 앞둔 제자에게 선생님이
선생님들의 배움을 통해 학생을 사랑하는 교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중학교 수학 선생님 나의 수학 교사의 길을 마련해주신 선생님입니다 항상 인정과 응원으로 격려해주셨습니다
선생님 수업이 재밌다고 얘기해주는 학생들을 볼때면 고맙고 뿌듯하네요
공개수업 끝나고 학부모님께 들은 말이 인상 깊었어요. '아이들의 학교 생활이 즐겁고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