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학교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어오
늘 기억되는 고마우신 분 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좋아하는 야구팀이 생겼어요. -징검다리 프로그램으로 처음 야구장에 가본 학생이 졸업후에 찾아와서 저와 함께 응원한 팀이 본인 좋아하는 팀이라 계속 찾아보고 응원하고 있다고해서 감동받았어요.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해줘야할것 같아요..
잘하고 있어~
선생님 덕분에 한해 멋진 추억 많이 생겼습니다^^
'만약 선생님 말고 다른 분이었거나 없으셨다면 자랑스럽게 졸업하지 못했을거에요. 선생님의 따스함을 기억항션 주변을 도우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졸업식날 제자의 손편지 중 에서
스승의날 응모에 참여합니다
매년 적응이 힘들었던 우리 아이가 선생님 덕분에 올해는 너무 행복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정직하면 미련하고 바보 같은거라고 얘기하던 학생이 이듬해 스승의날을 맞아 쓴 편지에서 “나만 생각하는 저 였는데 선생님 덕분에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고 다른 사람을 걱정하고 생각해주는 마음이 커졌어요. 예전에 선생님이 저한테 대해주신대로 요즘 다른 사람을 걱정하고 입장을 생각하고 공감하면서 학교 생활을 해서 친구들과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어요.”라고 써주어서 수고한 시간들이 헛되지 않구나 느끼며 교사 생활에 보람을 ...
자신을 믿어봐~ 누군가 대신 길을 찾아 주진 않아.. 결정은 자신이 하는거야. 너의 미래 잖아~ 주위 사람들은 너를 응원해 줄거야~
고 3때 선생님께서 불러주시던 별명이 그 땐 싫었는데 그게 저에 대한 관심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그립습니다. 선생님.^^
무조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