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한 자리에서의 지킴이 지금의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오는게 재미있어졌어요. - 작년까지 의욕없이 다니던 학생이라고 학부모님께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웃는 얼굴을 보고 점점 학교에 오는것이 즐거워하고 일찍 오고 싶어한다는 말을 듣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등이 아프다고 해서 그냥 근육통 이겠지 생각했는데, 대상포진일지는 상상도 못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려요."
마음에 남은 말 한마디: “선생님 수업 듣고 사회가 제일 좋아졌어요.” 한 번은 조용하던 학생이 수업이 끝난 뒤 저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원래 사회 과목 진짜 싫어했는데, 선생님 수업 듣고 제일 좋아졌어요.” 그 한마디가 정말 큰 감동이었어요. 어려워하고 지루하게 느끼던 과목을 재미있게 느끼게 되었다는 건, 교사로서 가장 큰 칭찬이니까요. 그날 이후 저는 매 수업에 더 진심을 담게 되었고, 그 학생의 말은 지금도 제게 큰 힘이 됩니...
선생님 덕분에 건강해졌어요 보건실 처치 받은 제자가 한 말
중2 때 열정적인 과학선생님을 만나 행복하게 배웠습니다. 그 덕분에 저도 교사의 꿈을 꾸고 마침내 이루었습니다. 유지혜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너무 예쁘고 수업을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학생들에게 자주 들어요 ㅎㅎㅎㅎ 예쁘지도 않은데 무한사랑 받는 행복한 선생님이랍니다
늘 바쁘고 힘든 일상 동료들에게 감사한 일이 많아도 바뻐서 감사를 전하지 못했는데 교직원 이벤트를 통해 커피한잔 하며 감사와 함께 대화의 힐링을 나누고 싶네요^^
선생님들 2025년 화이팅!
충분히 잘하고있어.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 휴직후 복직하여 일로 스트레스받을때 동료 직원이 해준 말
잘하고 있어.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
잘하고 있어. 잘 할거고 잘 될거야. 때로 느려도 괜찮아. 넘어져도 괜찮아. 다 지나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