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 나이가 되고 자식을 길러보니 스승님 큰 가르침의 사랑의 매를 이해하게 됩니다 - 친구야~즐겁게 뛰어놀던 시절이 그립고 그때로 돌아가 소풍같은 인생 다시 즐기고 싶다
선생님께서 조언해주신대로 했더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교사의 꿈을 꾸게 되었어요. (같은 교직에서 만난 제자였던 선생님으로 부터 들었던 말, 교직에서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이유가 되기도 했던 말)
선생님과 함께 늙어갈수 있어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이 저마다의 빛깔로 아름답게 세상을 비춰주시길 바랍니다. -2023 학부모님 편지
중학교시절 어려운환경에 끝까지 학업에 임할수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교련선생님! 멋지셨던 선생님께서 '그 예쁜 덧니를 왜 가리고 웃어?' 말씀해 주신 덕분에 지금은 자신감있게 웃고 산답니다. 선생님 말 한마디가 참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저도 학생들 한명한명에게 예쁘게 말해 주고 산답니다. 뵙고 싶고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3학년 ~4학년 2년 담임을 한 사고뭉치 남학생이 5학년 올라가서 스승의 날 이라고 편지를 썼는데 내용중에 이런말이 있었음. "선생님이 저도 칭찬 받을 수 있는 학생이란걸 알게했어요"
선생님 다운 모습이 가장 멋져요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너무 애쓰지 말아요
선생님 덕분에 세상에서 향기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선 학생들의 가치 믿고 최선을 다 하시는 멋진 스승님이시고, 그런 선생님께서 제 학창시절에 영어 공부에 대한 용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영광입니다! ' 라고 12년전 가르쳤던 학생이 작년 스승의날에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지금은 힘들더라도 아이들이 철이 들면 제 진심을 알거라고 포기하지 마시라며 장문의 문자를 보내주었는데 교사로서 너무 지치고 힘든 와중에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