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서 사범대에 들어갔어요.
엄마, 보이지는 않지만 저는 자라고 있어요.
4학년때 제자였던 학생이 스승의날에 문자를 보내줍니다. 심리적으로 예민했던 시기에 지켜봐주고 많은 시간을 줬던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내용이라 저도 힘을 얻습니다. “선생님이 그때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쉬는시간을 많이 주시고, 제가 예민해졌을때 차분히 되도록 기다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선생님, 선생님이 써주신 마지막 편지를 아직도 간직하며 읽어요.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5학년 때 담임했던 제자가 고등학생이 되어 보내준 편지입니다. 선생님이 되고싶은 꿈을 가진 제자였습니다.
선생님께 마음 털어놓을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1년간 상담하고 전학가는 학생이 편지에 남겨준 말
선생님의 무한한 응원덕분에 한뼘 성장한 제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우리 반 담임선생님이라서 정말 행복했어요. 학년말 일년 동안 조용했덩 학생에게 받은 쪽지가 그 해 힘들었던 저의 학교 생활에 따뜻한 위로가 되었고 후에 힘들 때마다 생각나는 말이되었습니다.
항상 당신을 믿고 지지합니다. 영원토록 사랑합시다.
선생님~동학년에 선생님이 계셔서 힘든 시기를 잘 버텨냈어요. 올해도 만만치 않은 한 해라고 하신 우리 선생님 힘내세요~~!!!
선생님은 내 마음을 다 털어주는 먼지털이같아요.먼지 투성이인 나를 깨끗하게 해주세요 보건교사로써 아픈마음 아픈몸을 다 털어주는 사람이라고 주변 담임샘들이 말해주었어요. 먼지는 털어내지 않으면 쌓이고 쌓여 눌러붙죠 가볍게 붙어있을때 괜찮다고 어깨도 털어지고 머리도 털어줍니다
괜찮아 잘하고 있어
"선생님, 저를 끝까지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졸업생에게 들어던 가장 감동적인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