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하면서 한번씩 좌절할 때가 와~ 당당하던 너의 어깨가 축 처진걸 보니 마음이 아프구나, 다시 예전의 너의 모습으로 하루 빨리 돌아오길 빌어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교직원들 배려해주시면 교장, 교감 선생니 사랑합니다!!
제 생일 전에 반 학생 한명이 "선생님 초코파이랑 오예스 중 뭐 좋아하세요?"묻더니 제 생일에 반 친구들과 오예스를 쌓아서 생일축하를 해주었어요. 나중에 종업식 때 편지에 "선생님 웃는 얼굴 덕분에 학교에 오고싶었어요. 제가 꼭 나중에 오예스 한박스 사드릴게요"라고 편지에 썼는데 그때 참 행복했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학교일은 어떻게든 돌아갑니다(좋은 교감선생님이 하신말)
공부를 잘하지 못했지만 영어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기특하게 여겨주셨던 선생님 따로 불러 수업도 아닌데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을 잊을 수 없습니다. 어디 계시든 건강하시고 기회가 되면 찾아뵙겠습니다. 선생님을 따라 헌신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밝은 햇살같고, 반짝반짝 빛나는 별과 같은 귀한 사람이에요~^^
따뜻한 사랑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네가 원하던 곳에 도착해 있을꺼야” 공부가 잘 안되던 고등학교 시절, 방황하던 나에게 선생님께서 해 주신 말
애들아. 모든걸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어. 지금도 잘하고 있고 가끔 주위를 둘러보며 한템포 쉬어가도 되.
선생님, 우리 다 같이 20년 뒤에 만나요. 소고기 사드릴게요.
제가 어머니 간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동학년 선생님들의 위로와 함께 울어주신 눈물들이 큰 위로가 되어 아직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동학년은 인생의 일부분을 함께 하는 사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