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생각하면 웃음이 나고, 행복해져요. 선생님 사랑해요.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습니다.
처음이라 힘들겠지만 실수하면서 배워나가는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힘내세요! 라고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모든 업무가 낯설고 실수할까봐 걱정하던 시간이였는데 엄청 감사했어요!
사랑합니다. 힘내요.
수학여행을 다녀온 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양육하고 계시는 보호자의 한 말씀 "선생님 덕분에...제가 아이가 태어나고 13년만에 처음 맞이해 본 휴가였어요. 덕분에 힐링 많이 하였습니다"
사랑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을 본받아 저도 교단에 선 지 어연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한번씩 생각나는 은사님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이 너무 친절해서 계속 도서관에 가게 돼요. 3학년 때도 선생님이 우리 학교 도서관 선생님이시면 좋겠어요. 선생님 사랑해요.
**고 1학년 3반 담임선생님! 모두가 선생님의 딸들이었던 그 1년이 너무 행복했고 그립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제자가 캘라그라피를 해서 손거울로 만들어주어서 아직까지도 손거울로 사용중입니다. 사진으로 보여주고싶네요^^
어느 학생에게 “선생님은 학생들의 어머니 같아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내가 건넨 진심어린 관심이 학생들에게 따뜻하게 가 닿았다는 걸 실감했고, 감동받았다. 그 말 한마디에 내가 이 일을 계속해 나갈 이유를 다시 찾을 수 있었다.
내 세상에서 만나는 진짜 어른은 모두 학교에서 만났습니다. 팍팍해지는 학교에서 힘들 때도 있지만 잊지마세요 따뜻한 눈빛 하나 만으로도 누군가의 인생에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셨다는것을요
"지금은 힘들지만 꾸준히 하시다보면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실 거에요" -첫 발령 후 부장선생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