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직장에서 올해30년이 되어갑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의무적으로 휴가을 써야하는데 내가 원하는 날짜에 쉬는게 쉽지않고 늘 눈치보고 제가 지위가 없다보니 더 신경쓰게되는데 첨으로 직장상사인 수쌤은 왜그랬냐구? 행복을위해서 그러지말고 눈치보지말라고 저는 눈물이 날정도로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정말 말씀이라도 감사한마음입니다
교실이라는 작은 사회에서 학생과 교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교실은 과거보다 환경이 좋아졌으나 다양한 관계 속에서 왠지 모르는 아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그 무언가, 활력소를 오늘도 찾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잘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걱정해주시고 잘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저 없다고 울지마요~ 가끔씩 찾아갈께요.
참 다정하시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만기로 인해 학교를 옮긴 후 전 학교의 학부모님께서 스승의 날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하는 문자를 주셨어요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제자가 없는 특수교사는 스승의 날 항상 외로운데 어머님이 문자로 따뜻한 스승의 날이 되었습니다. )
누군가의 스승임에 행복해할 수 있는 날^^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
꽃처럼 아름다웠던 우리선생님~ 닮고싶었고 그길을 따라가고 싶었습니다. 어느새 선생님 나이가되고보니 제얼굴에 어머니이신 선생님 얼굴이 조금은 보이는거같아 참 다행인거 같습니다
산다는건 사람과 사람이 함께하는 따뜻한 여정인거에요^^
1학년 담임을 한 후 스승의 날 편지내용 "나의 첫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졸업식때 동료선생님이 "선생님 노래에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동받았다.
교수님 몸이 많이 안좋으신가봅니다 그 전 수업에서도 아프다고는 하셨지만 수업 끝까지 다해내시길래 이 정도이신지는 몰랐습니다. 허리가 아프면 생활이 정말 힘든데.. 걱정스러운 마음에 연락드려봅니다. 꼭 쾌차하셔서 다음학기 수업에는 본디 쾌활하신 모습 그대로 뵙게되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