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따뜻한 미소. 툭던지지만 용기 주는말 함께 하지 않는 지금도 너무 그리워요
신규 2년차때 맡았던 반 학생이 중등 기간제 선생님으로 발령이 나서 교사통합메신저로 연락이 왔다. 선생님 덕분에 교사의 꿈을 키웠고 꼭 교단에 서서 선생님과 같은 교사가 되고 싶다는 얘기에 힘듦이 눈녹듯 사라진 경험이 있다.
선생님 덕분에 합격했어요. 학생이 너무나 원하던 간호대학에 합격하고 나서 제가 쓴 생기부 덕분이라고 공을 돌린 너무 예쁜 제 학생의 말입니다.
세연아!. 잘 하고 있어. 화이팅!!!
모두 행복한 스승으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어가는 세월 동안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는 ㅇㅇㅇ선생님.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에 따라 부끄럽지 않은 스승으로 기억되기 위해 하루 하루를 돌이켜 보며 반성하고 최선을 다 하는 교사가 되고자 오늘도 마음을 다 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바른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 감사합니다.
다 잘하고 있어. 다 잘 될꺼야. 다 그렇게들 살잖아.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3학년 남학생이 헤어지면서 써 준 편지에 "선생님 제 마음 알아줘서 고마웠어요." 어려도 위로가 필요했다는걸, 위로를 진심으로 느꼈다는걸 깨달았어요. 뭉클했답니다.
고3때 담임 선생님께서 해주신 한 말씀 "넌...할 거라 믿었어" 지금도 힘이 됩니다
학교라는 곳은 언제나 안전하고 포근해요 그 안에 계신 선생님 노고에 감사합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힘들어서 그냥 하루 하루 버티는 날들이 있어요. 견디다보면 조금씩 회복되니 희망와 용기를 잃지마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