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나 2025-05-07
햇살이 눈부시는 5월. 가족의 달로 바쁜 나날들이지만 어린시절 맞이하던 스승의 날과 지금 스승이 되어 맞이하는 스승의 날은 참 감회가 새롭네요~ 교직 경력이 10년이 넘어도 언제나 스승의 날은 뭐랄까~ 감사함이 넘치는 날이고 앞으로도 그러했으면 합니다. 예전에 비해 스승의 날이 짐스럽게 여겨지는 요즘의 분위기가 참 안타깝네요. 편지 한장 속에서도 설령 편지조차 없더라고 스승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잊지않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