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스승님 덕분에 지금 교단에 섰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 수업을 들어서 정말 좋았어요" 두번째 학교 마지막해에 2학년 지구과학1수업을 들었던 한 학생으로부터 받은 편지중에서
중학교 3학년 담임을 맡았던 시절, 제자가 올해 대학입학을 앞두고 메세지가 왔습니다. 태권도를 잘하고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가 꿈인 이 학생이 저에게 한 말중 "선생님이 해주시던 격려와 응원이 지금의 제가 앞으로 나아간 원동력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제가 오히려 격려받았던 메세지였답니다.
중학교 3학년 담임을 맡았던 시절, 제자가 올해 대학입학을 앞두고 메세지가 왔습니다. 태권도를 잘하고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가 꿈인 이 학생이 저에게 한 말중 "선생님이 해주시던 격려와 응원이 지금의 제가 앞으로 나아간 원동력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제가 오히려 격려받았던 메세지였답니다.
보고싶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조언으로 이시간 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인간이 되었습니다." 졸업식 전 서프라이즈 파티에서 준 편지에 적혀있던 말.
"선생님, 내년에도 또 선님이 담임쌤이면 좋겠어요!" 교사에게 이보다 더 기분좋은 말이 있을까요? 저의 노력이 아이들에게 조금은 전달된 것같아 기쁘고 또 고맙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스승님들 응원합니다
선생님의 칭찬과 명품 수업 덕분에 학교 오는 매일매일이 행복했어요. 사랑합니다
누군가가 건넨 따뜻한 한마디 >>> 당신의 따뜻한 마음 따뜻한 말 한마디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 맞이하는 당신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햇살이 눈부시는 5월. 가족의 달로 바쁜 나날들이지만 어린시절 맞이하던 스승의 날과 지금 스승이 되어 맞이하는 스승의 날은 참 감회가 새롭네요~ 교직 경력이 10년이 넘어도 언제나 스승의 날은 뭐랄까~ 감사함이 넘치는 날이고 앞으로도 그러했으면 합니다. 예전에 비해 스승의 날이 짐스럽게 여겨지는 요즘의 분위기가 참 안타깝네요. 편지 한장 속에서도 설령 편지조차 없더라고 스승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잊지않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