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 선생님 수업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선생님 수업 이번 주도 진짜 기대돼요
선생님 수업내용은 귀에 쏙쏙 들어와요. 선생님 덕분에 학교오는 게 좋아졌어요.
우리는 교사의 자부심을 잃지 맙시다!
늘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제자가 해준말
작년에 학급 일로 병휴직을 하고 올해 복직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상처 받은 마음을 가지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을까 너무 걱정이 되었는데, 또 막상 학교에 있으니 살아가게 되네요. 저에게 너무 소중한 은사님이 한분 계십니다. 부양초등학교 박유신 부장님이신데, 힘들 때 병휴직 하려고 찾아가서 서로 눈을 마주치자 마자 펑펑 눈물이 나더라구요.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항상 저에게 훌륭한 가르침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인격�...
'선생님 덕분에 학교 잘 다녔습니다. 감사합니다.' 졸업하는 아이에게서 들은 가장 값진 말이었습니다. 제자들아 잘 살고있지!!. 선생님도 잘 지내고 있단다.
좋은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고 건강하세요.
실장님,덕분에 학교시설이 너무 좋아졌어요~!! ~~동료교직원이 해준말
하루하루 스승의 큰 뜻을 알아가다
육아휴직 후 몇 년 만에 복직해서 맡은 아이들 중 한 명에게 들은 말입니다. "선생님을 만난 건, 저에게 올해 가장 행운 같은 일이예요." 정말 감동이었고 아이에게 고마웠어요.^^
저희 딸이 선생님을 보며 초등교사라는 꿈을 키웠는데요. 올해 운이 좋게 ○○교대를 입학해서 지금 학교 잘 다니고 있어요.
당신은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