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버틸 수 있었어요.
힘내 곧 지나갈거야 모든것이
따뜻한 말 한마디 일상의 실천으로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대한민국 교사 응원합니다.
한분의 어머니가 되어주신 선생님. 더이상 뵙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그립고 사렁합니다.
어떤 일타강사보다도 하나 하나 잘 가르쳐주셨던 선생님과 함께 수업했던 작년이 너무 그리워요. 선생님 사랑해요!
선생님 감사해요. 이 한마디가 그동안의 힘듦을 보람으로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교실에 머리가 눈을 완전히 덮고 마스크까지 써서 얼굴이 전혀 안보이는 남학생. 다들 관심없었지만 꾸준한 나의 관심으로 이번 연휴전에 나에게 '선생님 저 앞머리 자르고 싶어요' 그리고 그냥 고맙다고 했다. 물론 안자르고 올 수 있지만 난 이 친구가 마음을 열었으니 그걸로 됐다 분명 달라질것이다 조금은 느리겠지만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칭찬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가끔씩 그 한마디가 떠올라 힘이 납니다
나야, 스승의 날 축하해!!! 전국의 선생님들 고생많으셔요. 힘내자구요!!
나에게 언제나 배우고싶은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이 있어서 고마워요. 항상 힘내세요. 사랑해요.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여년전 이맘때 신규발령이 났었어요. 모든 게 처음이라 자신감이 없었지요. 그런데 저희반 아이들이 그런 저에게 '선생님을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해주었어요. 어찌나 힘이 되던지요. 지금도 한번씩 그 말을 떠올리며 아이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는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