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요.” 해결책을 알려주지 못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고맙다고 하신 옆 반 선생님... 같은 고민을 하는 동료 선생님과 서로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알려주신 덕분에 중학교 생활이 훨씬 수월해요.
선생님, 작년에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못이 아닙니다. 나아질 거에요.
선생님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 동료 선생님에게 들은 이 따뜻한 한마디가 저에게는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
“선생님을 만난게 저한테는 큰 행운이에요” 지금까지 연락하는 고3때 제자가 제게 해 준 말입니다. 진심이 느껴져서 그 말투와 내용이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연수를 잘 하시는지 몰랐어요. 많이 배웠습니다!" - 오랫동안 준비했던 교원 대상 연수를 마치고 들었던 말
당신과나 소중한 사람입니다.우리 모두 건강히 열심히 살아요~^^감사합니다.
30년도 더 지났지만 아직 기억이 나는 선생님이 계세요.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그렇게 하고 있나 항상 고민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국어가 좋아졌어요
선생님도 학생도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길
딱 10년전 제 교직관이 바뀌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선물같이 찾아온 동료선배님과 우리반의 어느 한 아픈손가락 덕분이었는데요, 붇돋아주시는 선배님 덕분에 우리반 아픈손가락을 잘 돌볼수 있었고 그덕에 보람과 열정을 찾을수 있어 오늘날까지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직생활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준 선배님과 선물처럼 제게 와줬던 그 아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싶네요. 지금은 어엿한 성인이 되었다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