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선 2025-05-07
"어머니~ 괜찮어요"

특수학교에 다니는 아이엄마입니다~아이가 평소에도 소리를 많이 지르는데 그날아침은 유난히도 소리를 더 많이 질러 걱정되는 마음에 담임샘께 전화드렸었는데 전화상으로 우리아들 소리만 들리고있는데 담임선생님 첫마디가 "어머니 ~ 괜찮아요" 그말씀에 그날은 참 마음이 따뜻해진 하루가 되었답니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고 합니다~ 포기하지않으시고 늘 천천히 걸어가주시는 세상의 모든 특수교사 선생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