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곽*인 2025-05-07
올해 3월.
학교를 옮기고 낯선 곳에서 혼자 헤매며 아는 사람도 없어 외로운 마음일 때
전 학교 선생님께서 문자로 안부를 물으시며

“건강하게 잘 계시죠?
올해 선생님을 만난 아이들은 정말 행복할거예요^^”

이 문자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다 잘 될거라는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김00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