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신*경 2025-05-07
김춘덕 선생님의 아버지같은 따뜻한 마음이 고교를 졸업한지 30년이 지나도 생각나네요. 10년전 쯤 모교로 전화드렸는데 자리에 안계시단말 듣고 다시 연락을 못드렸어요. 5년전 퇴직하셨단 소식 들어서 이젠 노력해도 연이 닿지 안겠구나 하는 생각에 저의 게으름이 원망스럽더라구요. 보고싶어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