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서*영 2025-05-07
차가운 가슴속에서 따뜻한 봄과 같이 훈훈한 마음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인건 아닐까요?
꽁 꽁 얼은 대지 아래 생명력을 가진 씨앗처럼
가슴이 따듯 해 지는 작은말 한마디처럼.

그리고 그 작은 말 한마디를 건널 수 있는
그보다 더 작은 용기와 함께 말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서로 아껴주십시오.
서로 보듬어 주십시오.
서로 용기를 주십시오.
서로 믿음을 주십시오.

우리 서로서로가 희망과 꿈을 나눠 갖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