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훈 2025-05-07
5월2일 올 2월 졸업한 중학교 1학년 제자가 찾아왔습니다.
"교감선생님, 저 이제 사고안쳐요! 담배피우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해가 안되고 이제는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않아요! 교감선생님이 저에게 해주신 나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말을 하는 제자가 진정으로 새롭게 태어났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