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 설계를 응원합니다^^
기간제 강사로 함께했던 1년이었지만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고 보람된 1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뵙고 싶습니다. 스승의 날 행복하세요.
언제나 따뜻한 오월이기를
인생은 길어. 뛰지 말고 걸어. 대신 목표를 정해놓고 가면돼. 돌아가는것도 문제 없어. 방향이 틀린것 같으면 목표를 바꾸면 돼. 제일 중요한건 목표를 갖고 있다는거야. 고2 담임쌤이 해준말입니다.
독서동아리에 적극적인 제자들과 눔의 기회를 갖고싶습니다
5월2일 올 2월 졸업한 중학교 1학년 제자가 찾아왔습니다. "교감선생님, 저 이제 사고안쳐요! 담배피우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해가 안되고 이제는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않아요! 교감선생님이 저에게 해주신 나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말을 하는 제자가 진정으로 새롭게 태어났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어. 각자의 길이 있을뿐, 힘이 들땐, 두손 잡고 함께 걸어요^^
나름 39년간 헌신했던 교직생활을 추억하며, 현직 선생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행복은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고 전파된다.
해마다 스승의 날은 빨리도 돌아옵니다. 학교생활이 늘 바쁘게 돌아가니까 1년이 금방 지나간다고 느끼는 것 아닐까요. 늘 변함없이 아이들과 더불어 웃는 날, 행복한 날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사랑이 뭔지 몰랐는데 너를 만나고 알게 됐어. 세상에 이런 감정을 알려준 너에게 고마워. 언제나 네 곁을 지켜주고 싶어. 네가 행복하면 그게 내 행복이야.
행복은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고 전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