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한 학생을 인격적인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시켜가는 그 노고에 감사드리며 스승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김ㅡ김제 금산면의 작은 학교 금산초병설유치원 정ㅡ 정말정말 아름답고 행복하고 웃음꽃피는 우ㅡ 우리 삼형제가 다녔던 금산초병설유치원 선ㅡ선생님 김정우 선생님 생ㅡ 생각할수록 고맙고 감사했던 우리 김정우 선생님 님ㅡ 님이라고 부르고싶을만큼 제마음의 영원한 님이싶니다ㆍ 이제 대학생엄마가 된 민혁 민준 민우 엄마 방종애 올림
선생님 덕분에 학교 오는 게 좋아졌어요. 아이 전체를 바꿀 수는 없겠지만 내가 바꾼 1도의 각도가 몇 년이 지나며 앞으로 나아갈수록, 여러 선생님들이 조금씩 바꾼다면 조금은 바뀔 거예요.
당신은 언제나 멋집니다.
스승의날 모든 교직원들 축하드립니다
기념하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이 글 속에 살아 있어요. 너무 고마워요.” 저는 매일 글쓰기를 학생들에게 시키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쓴 글마다 짧게 손글씨로 답장을 남겨주었습니다. 00이는 저의 그 짧은 답장에 으쓱하고 점점 자신감이 생겼었습니다. 어느 날 그 학생은 글쓰기 숙제를 마치 마지막 문장에 이렇게 적었더라구요. “선생님의 마음이 글 속에 살아 있어요. 너무 고마워요.” 그 말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 학생의 따뜻한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
지금 제가 교사를 계속 할 수 있게 해준 스승님이 계십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저에게 '넌 할 수 있다'고 자주 말씀해주셨던 심재신 선생님,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서 공부도 학교 생활도 관심이 없었던 저를 따로 불러서 문제집을 챙겨주시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문제 풀이를 점검받으러 오는 숙제도 내 주셨어요. 그것을 계기로 해서 성적도 많이 올랐고 다른 아이들과도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어요. 그 때 ...
누군가가 건넨 따뜻한 한마디
우리 제자가 선생님으로 돌아 왔어요
여러분이 제 곁에 있어 항상 든든합니다.
누구나 넘어져. 하지만 일어나서 한 걸음씩 걸어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