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생님들 수고많으십니다!!!
고3 때 담임선생님께서 수험생활로 힘들어하는 제게 "끝까지 버티는 놈이 이기는 거다"라고 말씀해주신 게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버티기만 하면 되는구나 싶어서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지금 선생님과 같이 교단에 서는 꿈을 이루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업이 제일 재미있어요~~^^
덕분에 이만큼 크고 이만큼 왔어요. 앞으로도 힘내서 살아보자.
감사하고 따뜻한 하루하루를 선물해요
항상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선생님 때문에 어려웠던 수학이 재미있어졌어요 ( 첫 제자가 한 말)
스승의날은 정말 간직하고픈 날입니다. 세상의 모든 스승님 존경합니다.
선생님, 1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 때문에 고생 많으셨는데 죄송하고 감사해요.
"제 삶에서 잊지 않고 떠올릴 수 있는 선생님이 계신다는게 너무 큰 행복이에요." 작년 겨울 방학식 날 4학년 제자에게 받았던 편지 중에 제 마음을 울렸던 문구입니다. 이 한 문장 덕분에 또 새롭게 만날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칠 힘을 얻었습니다.
좋은 분을 만나 좋은 시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럴 수 있어~" 실수한 친구에게 건넨 위로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