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3 담임을 한 후 졸업식 때 제가가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입시 준비 하느라 받았던 스트레스가 학교에 오면 풀리는 것 같아 즐거웠어요."라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을 듣고 교직 생활의 보람을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의 잘못이 아니야. 조금 운이 없었을 뿐이고 지금보다 더 잘되려고 그러나봐. 힘내렴!
어떤 일이든 열정을가지고 임해라 작은 발걸음이 결국 큰 성과로 이어진다 항상 배우고 성장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고등학교 3년동안 선생님을 뵈어오면서 선생님과 같은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단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대학교 가서도 고3때 가졌던 제 끈기를 제대로 발휘해보고 선생님처럼 빛나는 어른으로 성장할게요! 저의 고3을 지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졸업한 작년 제자가 작성)
박지만선생님~ 석창섭선생님~ 한현숙선생님~ 신숙자선생님~ 김소희선생님~ 박경옥선생님~ 구미정선생님~ 이옥동선생님~ 이채하선생님~ 석용진선생님~ 여러 선생님들 덕분에 저는 잘 성장했습니다. 많은 가르침을 받았음에도 더 훌륭한 사람이 되지는 못해 송구하지만 언제든 따뜻한 식사 한 번 대접하고 싶습니다. 선생님들~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들~
봄볕이 따스합니다. 당신의 삶에도 따스함이 스며드길... 그 따스함으로 또 그렇게 일어서시길...
선생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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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동안 아이도 많이 성장했지만 부모인 저도 더 많이 성장했습니다.“ 유치원 졸업식날 졸업생 어머니가 전해주신 말씀
선생님이라 불릴 때마다 마음가짐과 행동이 신중해집니다.
전국의 스승님들 힘내세요.
정성으로 이끌어주시고 지도해주셨던 가름침에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