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선생님 덕분에 저 간호학과 가요 졸업식날 제자에게 들은 말
조금 늦어도 괜찮아요^^
선생님 덕분에 수학이 조금 더 따뜻해졌어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 "선생님의 첫 제자가 우리 아이들이어서 행복했습니다." • 2009년 첫 발령을 받고 천사같았던 4학년 5반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종업식날 학부모님 한분께 정말 귀한 손편지를 받았어요. 그 안의 1문장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 때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자가 간절히 바라던 하루다
선생님들과 함께여서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세상에 늦게 피는 꽃이 가장 오래도록 향기 나는 법이야. 지금은 느리게 느낄 수 있어도, 너는 반드시 너만의 때에 꽃 피울 아이야. 그러니 지금처럼만 더도말고 덜고말고 노력하고 기다리며 지쳐 쓰러지지마.
스승님 감사합니다.
너희 부모님은 뭐든 척척 알아서 하는 자식을 둬서 아주 든든하시겠다.
"선생님은 뭔가 다른 거 같아요. 계속 그랬으면 좋겠어요." - 영어캠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제게 했던 따뜻한 한마디에요 -
늘 업무에 도움 주고 계시지만 다쳐서 자리를 비우게된 저를 대신해 일하시며 고생하시는 신부장님! 윤주무관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