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임 후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난 제자의 한마디 "선생님 수업이 그리웠어요"가 생각납니다.
특수교사로 명예퇴직한 교사라서 스승의날이 더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아직도 선생님 선생님하며 연락오는 제자들 때문에 힘이 납니다
선생님, 여러분이 미래의 희망입니다.
스승의날 축하드려요
선생님! 항상 선생님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으니 힘내세요. 학기초 유산후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시절에 동료교사들의 위로의 말
참여합니다
넌 할 수 있어. 난 너를 믿는단다. 힘내 그리고 사랑해,아들
여보,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선생님 저 자신 있게 버스 탈수 있어요" 매일 나머지 공부를 통해 한글 해득시킨 6학년 어린이가 졸업식 날 내게 한 말
축하합니다
2024학년도는 선생님을 만나서 저에게 선물 같은 한해였어요. (종업식날 일년내내 힘들게 했던 학생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