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함께 수업했을 때가 그리워요. 공부가 재밌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하루하루가 더 행복해졌어요." 올해 6학년 제자가 해준 말입니다.
그리운 이상명선생님 벌써 30년의 시간이 흘렀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억이 새록한 1993년 청송초 4학년 시절이예요. 크레파스로 열심히 크로키해서 친구들에게 작품 보이고 칭찬 받던 일, 주사위 굴려 나온 수들은 연산 기호를 붙여 답을 찾아내던 일, 선생님 기타소리에 맞춰 노래 부르던 일들이 학창시절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모둠칭찬으로 사주시던 자장면까지 4학년 시절은 온통 즐거움으로 가득했어요. 덕분에 초등교사가 되어 같은 즐거움을...
선생님 저를 일년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3학년 학생에게 들은 말인데 너무 귀여웠어요.
선생님들 대부분은 훌륭한 스승입니다 긍지를 가지고 소신대로 교직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좋은 교사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의 가르침 덕분에 지금까지 잘 해낼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제 인생 최고의 선생님이예요 4학년때 만난 제자가 25년도에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매년 스승의 날에 연락을 해오는 제자인데 매년 저에게 최고의 선생님이었다는 찬사를 해주곤합니다. 힘들고 지칠때도 스승의날에 받는 문자 덕에 힘을 얻습니다.
최고야
안전하고 보람찬 학교생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 ~
느려도 괜찮아 언제나 널 응원할께 넌 최고였어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든 시기를 격고 있는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