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최고예요
꽃을 보듯 아이들을 본다.
저도 선생님처럼 따뜻하고 단단한 어른이 되고싶어요. - 힘든 고3 담임 스승의 날 제자가 준 편지 내용- 초심으로 돌아가 내가 지향했던 교사의 모습을 다시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음
선생님을 만나 선생님이 되고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너희는 정말 잘하는구나!"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 주셔서 저희가 잘하는 거지요." (공부시간에 제자가 해준 말)
선생님은 제 친정같아요. 너무 든든해요.
2학년 아이가 어느날 "선생님, 전 학교가 좋아요!"
선생님덕분에 저도 아이들 가르치며 살아가고 있어요. 응원해주신 마음 감사히 여기며 살겠습니다.
졸업한 학생이 교사시험에 합격하여 그때 선생님의 성적보다 적성에 맞게 노력해보잔 말이 마음에 남아 그렇게 학생들 지도해 나가겠다는 전화의 말
감사합니다. 샘의 도움으로 제가 하고싶은 건축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담백한 무미건조해 보이는 말이였지만, 함께 건축답사를 다니면서, 학생이 건축학도의 걷게 된 터닝포인트였던 순간입니다.
모든 교직원 분들께 한번 편지한번 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