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학부모로 맘이 아프셔서 휴직했다 다시 복직한 선생님께 "선생님이 오셔서 아이들이 많이 안정된것 같다" 말씀 드리니 "내말에 본인이 복직한 학교생활에 힘이 난다며 고맙다"고 하셨어요 나도 그분 말씀에 힘이 났고요
선생님..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마음 속의 단어
선생님 가르쳐주신 교과목 그대로 취업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생명을 다루는 간호사라는 직업 특성 상 좀 더 규율이 심하고 엄격했던 시절 신규간호사라는 타이틀로 신생아중환자실로 발령받고 갔던날 !! 거기서 근무하는 모든 선배간호사들이 위대해 보였습니다. 600g의 작은 생명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모습에서 나는 어렵고 못할것만 같아 근무 한달만에 사직 의사를 내 비쳤을때 선배가 나에게 건넌 말 한마디 나도 그랬어 처음에는 하지만 너는 충분히 해낼수 있고 무엇보다 두려움을 이기는 사랑하는...
우리 영천고3아이들! 어느덧 고3이 된지 2달이 지났어. 힘들지? 힘들어하는 너희들에게 그래도 힘내라는 말밖에 못하지만 각자 희망하는 곳으로 다 가서 웃을수 있는 겨울이 오길 바라. 항상 응원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너무 걱정하지마, 뭔가 방법이 있겠지. (뜻밖의 낮은 수능점수결과를 받도 절망에 빠져 통곡하고 있을 때 언니가 건넨 말)
교육자의 길은 새롭게 봄길을 만드는 과정이며...학생과 선생님들의 행복을 위해 하늘로 쏘아올리는 시이다. 모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슴속에 언제나 고마움을 간직하게 하시는분들 선생님 축복드려요~
할 수 있는 만큼만 해!!
배움이 늦어도 마지막은 근사할거야! 천천히 시작해보자
오래 붙들고 있다고해서 성과가 좋은 것은 아니다. 쉴 땐 쉬어야 해. 잘했고 잘 하고 있고 잘될거니깐!
'좋은 습관은 시간을 너의 편으로 만들지만 나쁜 습관은 시간을 너의 적으로 만든단다' 중학시절 담임선생님의 말씀이 지금 나의 인생 좌우명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