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면서 올해 선생님과 친해진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선생님이 처음인것 같아요
*올 한해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선생님이 옆에 계시는것만으로도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정말 그만 놓고싶은 순간들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공감해주시고 옆에 있어주신 선생님 덕분에 다시 힘낼수 있었습니다. 인생의 스승님 감사합니다
청명한 봄날, 언제나처럼 존경하는 스승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보, 너무 잘했어요. 그동안 수고했어요." 박사학위 받던 날 남편이 해 준 말~ 남편 덕분에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넘 감사합니다.
진짜 두분 없었으면 어쩔 번 했나 싶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진짜 이런 분들을 어디서 만났나 몰라요 배경) 솔로인 회사 후배 새집 이사날에 혼자 림들거 같아 갔더니 후배가 건넨 따뜻한 말~
선생님 덕분에 공부하는 게 재미있고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라는 아이들의 편지 내용
선생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수업 들을 땐 힘들었지만, 많이 배운 수업이었습니다.
말씀해주신 조언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 다닐때 교무실이 너무 편했어요. 10년전 학생이 교실에 있기가 불편에 교무실에 편안하게 쉴 공간을 마련해줬습니다^^
교육 회복과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들 힘내세요
선생님, 5학년때도 제 담임선생님이 되어주세요.(4학년 학년말에 제자가 써 준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