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선생님 안녕하세요! 3년동안 늘봄반에서 수업을 가르쳐 주셔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성교육선생님이 오셨을때랑요. 백양중 친구들이랑 모두 다 와서 재미있었습니다. 현장체험학습 놀이기구 파크 인천공항 캥핌장에서 고기랑 마시멜로도 먹어서 맛이 행복했습니다. 쿠키만들기 초코스틱도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벌써 중학교가 끝나니깐요??너무 아쉽습니다.감사합니다. 학생이 이렇게 편지를 써 주었습니다.
시랑합니다.
평소에 간단한 인사 정도만 나누어서 마음을 전할 길이 없었는데 스승의날을 빌어 전해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조언 지혜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아, 잘하고있어. 아이들은 교사를 통해 세상을 보고 성장해 너의 긍정적인 마음과 힘으로 아이들을 잘기르고 사랑하자.
선생님 수업이 재미있고 즐거워요. 스승의날에 아이들이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선생님.덕분입니다!!
선생님이 제가 본 분중에 제일 공평헀어요
수고했어. 열심히 살아온 당신 칭찬합니다
(언제나 어리숙하게 사람관계에 치여 힘든 나에게..) 친구야~ 남이 나의 가진 것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네가 베풀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렴~ 그런 생각만으로도 니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거니까 넓은 마음으로 주위를 품어주렴~
누가 뭐래도 넌 최고의 선생님이야. 널 믿어. 잘 하고 있어. 힘든 학교일로 지쳐있을때 동료교사의 따뜻한 말.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수업중에 편지를 써서 부끄러운 포정으로 선생님께 찾아올때~~^^
선생님같은 선배가 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