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허*옥 2025-05-07
1989년 3월1일 교직에 첫발을 딛고 이제 내년 명예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직에 있는 마지막 스승의 날이 될 것 같아 그간의 교직생활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다는 노랫말처럼 많은 은혜를 베푼 스승이었는지 반성합니다. 그리고 지나온 제자들과 동료 교사들에게 감사인사 전합니다. 아울러 나의 스승님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