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자 2025-05-07
퇴직 후 여유를 즐길 겨를도 없이 파킨스 병으로 몸이 굽어 걸음도 못 걷는 친정 엄마를 간병하는 동료이자 친구야 넘 수고한다. 다시 할 수 없는 기회라며 기꺼운 맘으로 성심을 다해 임하는 친구 정말 훌륭하다.작고하신 아버지 사랑과 아들 딸을 키워주신 찬정 엄마를 자식된 도리라며 같은 동네로 이사가 지척의 거리에서 돌보는 친구의 마음 정말 갸륵하다. 언제까지 일지 모르지만 캐어 받는 엄마도 고맙고 미안한 마음 일거야. 멀리서 지켜 보면서 항상 기도하며 응원할게.수고 많이 한다.사랑하는 친구 강양례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