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이*숙 2025-05-07
"선생님, 저 속 많이 썩였는데도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년도 중3담임 했을때 마음고생 많이 시켰던 남학생이 졸업식날 해준말. 너무 고맙고 그 동안 힘들었던 게 다 사라지는 것 같았다. 서로 진심어린 축복과 허그로 해피엔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