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힘든 휴직을 끝내고 학교에 복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는 학년부장에 학교에서 제일 큰 금쪽이를 맡는 자리였지요. 몸도 아프고 과로한 업무와 학생지도로 너무나 힘들 때 찾아와주신 1과 부장님... 실질적 도움이 되고 싶다며 제 어려운 업무를 도와주시고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응원의 힘으로 아직 제가 버티고 있네요. 정말 감사드리고, 스승의 날 제가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부장님께서 힘드신 일 있으실 때, 제가 1등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