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힘든 휴직을 끝내고 학교에 복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는 학년부장에 학교에서 제일 큰 금쪽이를 맡는 자리였지요. 몸도 아프고 과로한 업무와 학생지도로 너무나 힘들 때 찾아와주신 1과 부장님... 실질적 도움이 되고 싶다며 제 어려운 업무를 도와주시고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응원의 힘으로 아직 제가 버티고 있네요. 정말 감사드리고, 스승의 날 제가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
선생님은 영원한 나의 구세주이십니다.
선생님덕분에 학교생활이 즐겁고 재미있어요
공제회가함께합니다
급식실에서 밥먹을 때 저희반 아이들이 치는 장난이 있어요. 옆자리 친구에게 들은 말을 옆 친구에게 그대로 전달하는거에요. 하지 말고 밥 먹으라고 해도 알게 모르게 종종 합니다^^ 그런데 오늘 끝자리에 앉은 저에게 전달된 한 마디 "선생님, 존경해요" 윽..심쿵입니다ㅎㅎ
선생님들의 순고한 희생과 사랑으로 늘 감사합니다.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스승으로 삼고싶은 분. 나의 선생님이었으면 좋겠는 사람. 언니가 바로 그런 사람이야.
선생님은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만난 최고의 선생님 입니다, 사랑합니다^^
너무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친구의 말 "쉬어가도 돼. 쉬는 것도 꼭 필요해"
선생님 며느리 될래요^^
선생님은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만난 최고의 선생님 입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잘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