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 항상 응원해. . 힘내
잘살자. 건강
병원에선 수샘의 폭언, 대학원도 안가고 뭐했냐는 핀잔과 업신여김. 아랫연차들의 업신여김과 잘난척하는 거기서 거기인 별것없는 후배들. 지겹게 날 괴롭혀도 난 오늘도 버틴다. 미소 띈 얼굴로 가먼을 쓴건지 사회적 미소인지 푸념도 넋두리도 못 한채. 고생이 많네. 같이 일하는 사람이 너무 싫어지는건 내 문제인가? 누군가의 위로보다 내 스스로의 신념이 중요하다. 넌 열심히 하고 있고 잘하고 있어. 너무 생각하거나 스스로 괴롭히지마. 다...
안녕?^^ 잘 지내고 있지? 김서방이랑 상윤이도 행복한고 건강하게 잘 있으리라 생각해~ 이제는 은퇴도 하고, 상윤이 장가도 보내고 좀 여유롭게 지내고있겠지? 지금 너의 옆에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하고, 즐기는 인생을 살고 있으리라 믿어~ 나도 미래의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할게~ 사랑해
안녕? 난 2024년의 은이야. 만나서 반가워. 아주 소중한 나에게 이 편지를 쓰니 행복해.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매달 여행을 하고 있지? 좋은 것도 보고 그 곳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여유로움을 느끼는 건 여행만한게 없지. 미래의 은을 위해 저축도 잘ㅈ내지만 건강에 힘쓰고 있어.^^ 든든한 다리로 걸어야 제맛이지~~ 미래의 은~~ 더 멋진 삶을 살아~!!.지금 내가 널 위해 무단히 노력 중이니까!! 넌 그럴 가치가 충분해
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어!!! 것 봐, 열심히 사니까 되잖아.. 참 많이 애썼네!!!!
난 오늘도 너에게 가고있다~다가가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오는 너 그리고 나, 낼도 난 너에게 다가가고있겠지~ 하지만 내일 지나면 난 더 멀어져가겠지... 너와 내가 만나는날 11월22일.
미래의 나에게, 안녕, 나는 지금의 너, 2024년에 살고 있는 너야. 오늘 나는 미래의 나에게 장기저축에 대해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이 편지를 쓰게 되었어. 시간이 지나고, 여러 경험을 통해 더 성숙해진 너에게 이 편지가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해. 나는 최근에 장기저축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되었어. 우리 삶에는 예기치 못한 일들이 많고, 그로 인해 경제적 안정을 잃을 수도 있지. 그렇기에 지금부터 꾸준히 저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 장...
교직원공제회에서 노후를 준비한 덕분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모습이 여유로워 보여. 예전같으면 할머니 나이인데도 건강한 몸과 청년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하루 하루가 멋지다.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텨온 47년 나에게 고마워~ 앞으로 어떤 어려움도 굴복하지 않고 더욱 더 힘차게 하늘 높이 날아 오르길 기대하며 오늘도 화이팅!!!
정년 퇴직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은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 위주로 시간을 보내주세요. 아이들과 해외 배낭 여행을 자주 갔으면 좋겠네요. 건강을 고려하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며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93년도 9급 박봉에 교직원 공제회를 가입한 두원아~~ 탁월한 선택이었고, 잘한일 이야 그리고 퇴직할때,, 연금으로 받아서 지급 열심히 쓰고 있잖아,, 가족한테 손 벌리지 않고 잘쓰고 있어서 다행이이야,, 노후 연금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한 본인 및 제도에 감사하고 살자 행복한 두원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