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되고 나서 바로 시작한 장기저축급여 매월 최대한 많이 넣을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이제는 줄일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퇴직때까지 열심히 저축하여 큰 돈이 모여서 우리는 연금개혁 대상자이기에 연금에 보태고 장기저축급여가 있어서 연금에 대한 고민도 확 그래서 노후에 대한 불안도 확 사라질거에요 열심히 모은 장기저축급여는 나에게 노후 보장에 큰 선물로 돌아오네요!*^^*
안녕! 2024년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다니... 생각만으로도 설레고 기분이 막 이상해지는 것 같아. 45살의 나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두명 낳아 열심히 키우면서 지내고 있어. 지금 두 아이 모두 중학생이라서 크게 뒷바라지 할 건 없지만 약간의 기분도 맞춰줘야 하고, 고민거리도 이야기 나눠야 하고, 학원 기사 노릇도 해야해서 좀 정신이 없어. 미래에 나는 이 모든 것에서 벗어나 홀가분하게 지내고 있겠지. 아님 또 다른 새로운 일들이 기다리고...
든든하지??? 그래도 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 있지말규 이거 잘 모아서 노후 준비 잘 하자!!!
힘내 언제나 넌 혼자가 아니야!!
어느덧 교직 12년차, 정년까지 약 28년을 학생들과 함께 할거야. 신규때부터 가입하여 납부한 장기저축종합공제가 곧 있으면 100,000,000원이란 큰 돈이 돼. 은퇴까지 끝까지 납부하여 공무원연금, 주택연금, 그리고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를 통한 퇴직급여연금으로 은퇴후의 나의 멋진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거야 ! 응원해
가족이 건강하고 몸과 마음 모두 여유롭게 이 글을 다시 봤으면 좋겠다. 지금은 육아로, 학교 일로, 대학원 공부로 바쁘지만 은퇴 후에는 하고 싶은 일을 더 신나게 할 수 있길 바랄게. 꾸준히 공제회에 적립했던 장기저축으로 사고 싶은 책도 많이 사고 여행도 다니고 가족들에게 주변에게 많이 베풀면서 지낼 수 있기를.
65살, 약 20년 뒤의 나의 모습은 어떨까? 20년이란 시간이 벌써 군대 제대하고 발령받고 지나버렸는데 20년 뒤의 시간도 금방 오겠지. 그때 나는 어떤 모습일까? 먼저 아들들이 취업을 하고 있겠지? 같이 살면 한번씩 용돈도 주고 같이 여행도 가고. 아내도 퇴직을 해서 같이 여행을 다닐것이고. 악기, 기타를 배우고 싶었는데 그때는 배울수도 있겠다. 골프를 열심히 배우고 가끔씩 친구들과 필드도 나가고. 산악회사람들과 등산도 해야하고, 자전거도 타고....
그동안 장기저축급여를 모아둔 보람이 있을 거야. 젊을 때 차곡차곡 모아둔 돈으로 자기 계발 열심히 하고 있지? 나이가 들어서도 배움은 끝이 없고 은퇴 후에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해야 하니 그 돈으로 학비를 보태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야. 지금의 내가 앞으로 계속 응원할게!
장기저축급여를 부지런히 축적하여 퇴직후 내가 원하는 활동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노후자금을 마련하고 싶네. 자연과 함께하는 텃밭도 사서 경작하고 나의 취미 생활을 위해 악기 하나쯤은 사서 배우고 싶네. 이런 경비를 위해 장기저축급여를 더 저축해서 퇴직후 여유롭게 생활하는 내 모습을 그려보네.
오늘은 문득 미래의 너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졌어. 지금 나는 11살 아이의 엄마로서, 그리고 늦은 나이에 선진학교에 임용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비록 특수학교의 업무가 가끔은 나를 지치게 하지만, 교사로서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날마다 느끼고 있어. 방학이 되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 내게는 가장 큰 위로와 행복이 되어주고 있어. 그 여행들이 우리 가족에게 준 소중한 추억들이 얼마나 큰지 매일 새삼 깨닫곤 해...
안녕, 잘 지내니? 퇴직 후 여유로움을 느끼는 시간을 보내고 있니? 제일 하고 싶었던 운동은 잘 하고 있지? 일주일에 3번 필라테스와 일주일에 2번은 수영하고 싶어했잖아~ 잘 계획대로 되고 있니? 아이는 잘 커서 독립을 했니? 남편도 퇴직하고 함께 여유로움을 갖고자 각자의 시간과 함께하는 시간을 계획했는데 잘 진행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30-50대에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저축하며 미래에 여유로운 나를 상상했는데 그렇게 잘 되고 있는 나이길 ...
안녕하세요, 10년 후의 나에게, 이 편지를 쓰는 지금, 나는 아직 10년 후의 당신이 어떤 모습일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 시간이 흘러간 뒤의 당신이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나 이야기가 있을 거라 믿어. 그래서 이 편지를 남기기로 했어. 먼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해.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삶의 도전들을 맞이하며 바쁘게 지냈을 거라 생각해. 그 모든 과정에서 자신을 잃지 않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