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당신이 최고로 멋집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사랑스런제자들아!!! 힘든시기지만 꾸준한노력으로 잘극복하여 하고자하는 꿈 꼭이루길바란다.
진구야~ 너는 존재 자체로 빛이 나~ 늘 응원할게^^
정들었던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다른학교와 상급학교로 떠나보내는, 분주하면서도 스산한 느낌의 2월 어느 날, '신학년집중준비기간'을 분주히 맞으며 출근했던 내 업무용 책상 위에 예쁘고 단아하게 놓여있던 빠알간 하트모양의 봉투와 그 안에 곱게 그려놓은 따뜻한선생님의 편지글. 퇴직을 1년여 앞둔 제 교직생애의 끄트머리가 허전하지만도, 외롭지만도 않도록 울림을 주었던, 새로운 학년도 만들어가는 학교교육과정협의회에 신명나는 힘을 주는 ...
잘 산다는 것은 '나답게 빛나는 법'을 익히는 것
생각이 깊고 진중한 모습이라며 칭찬해주시던 담임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 말씀 한마디가 지금도 저에게 힘이 됩니다.
한연옥 선생님, 언제나 그래 왔듯이 올해도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대의 삶을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여경* 올림
힘이 드는 순간마다 선생님이 하신 따뜻한 말을 떠올립니다.
잘 산다는 것은 '나답게 빛나는 법'을 익히는 것
선생님 감사합니다~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선생님께 따스한 감사 인사와 격려 말씀 전합니다..
"넌 잘할수 있을거야" 고3 담임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