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학생이(장애학생) 한 말 선생님은 지금 부터 예쁜 선생님 이예요 사랑해요
정년퇴직 하는날 졸업생이 휴가를 내고 찾아와서 해준 말이었어요... "선생님 덕분에 저 잘 컸어요...*^^*"
교직원 복지를 위해 애 쓰심에 감사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선배님이 묵묵히 걸어 오신 길 덕분에 그 후광으로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칠 수 있을것 같아요 늘 건강하세요' 후배가 은퇴하는 선배에게-
"그냥 하다보면 얼추 비슷하게 하게 될거야" 교사 무용동아리에서 동작을 잘 못따라하는 저에게 선배교사가 건네준 격려의 말입니다!
“선생님은 제 가치를 알아주셨고, 제게 자신감을 주셨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세상은 넓어졌습니다“ 종업식 전날 우리반 아이가 1년간의 감사를 담아 피이노 연주를 하기 전에 직접 읽어준 감사편지의 한 구절이네요. 담임을 하면서 느끼는 큰 보람, 아이들의 세계를 함께 확장시켜줄 수 있어서 저도 보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선생님,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언제나 나의 선생님이십니다.
스승의 은혜를 늘 간직해야되는데...자주 연락 못드려 죄송하네요. 선생님의 가르침 때문에 지금 여기까지 온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선생님의 힘이 곧 교육력입니다.
선생님께서 '넌 존재만으로도 가치있는 사람이야 항상 자신감을 가졔' 라는 말 잊지않고 열심히 살게요.
친구야 네가 있어 36년 긴 교사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고맙다. 남은 여생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