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1970몇년도 서산중학교 정신조선생님(수학) 중학교 3학년 때, 정신조 선생님 별명이 깡패였습니다. 수업시간에 잠시도 한눈팔면 안되고, 딴짓하면 두드려 맞기에 별명이 깡패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깡패를 좋아했습니다. 왜냐하면 수업시간엔 무서워도 다른때는 재미있게 즐겁게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깡패선생님이 교실 뒷자리에 있을때, 이차함수에 대한 내용을 질문 했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뺨을 때리면서 이차함수 곡선...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 우리는 꼭 자축하자 임용된 후 처음 스승의날, 먼저 발령받은 언니가 저녁을 사주면서 해주엇던말
선생님 벚꽃이 필때 시험기간이라 모르고 지나갔지만 지나고보니 우리 모두 찬란한 시절이었네요.
스스로 걸어온 나의 발자취가, 다음 세대에게 도움이 되도록 나의 길을 갈것이다
선생님을 보며 교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많은 길을 돌아 꿈을 이루고 교단에 선 지금, 다시 한 번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선생님! 사항합니다.
모든 전국의 교직원분들 힘드시겠지만 우리 자녀들에게 계속해서 신경써서 교육해주시길 부탁드려요.. 비록지금은 힘들지만 미래는 밝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해주세요..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 전에 함께 일하던 선생님의 말씀이었는데 듣는 순간 인정받는다는 생각에 힘이 나고 정말 감사했어요.
2년을 같은 반 한 아이가 “계속해서 내선생님이 되어주세요” 라며 수줍게 말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선생님은 제 기도 응답이셨어요 ~종업식을 마치고 학부모에게 받은 문자~
선생님의 조언은 늘 든든한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