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free whatever you do, whatever you say. I know it's alright.
선생님은 생명의 은인이십니다(초임때 벌쏘인 제자 개인차량으로 응급실 후송)
인자하신 선생님을 기억해요. 저도 선생님과 같은 교사가 되고 싶어요.
"학생들의 의견에 항상 귀기울이시고 다양한 요청과 의견을 실천으로 보여주시는 수업이었습니다." -임용 2년차 교과목 수업평가 중에-
"선생님, 그리웠어요. 안아주세요." 10년 만에 만난 제자들과의 모임에서 이제는 23살이 된 다 큰 제자의 이 말이 그동안의 교직 생활을 보람되게 해주었습니다. 우리 같이 서로의 기쁨과 아픔을 보듬어 가며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 ^*
5월 가정의달입니다 초록 빛이 생동감 넘치게 합니다 학교에서는 봄철 현장학습을 나가는 때입니다 한 때는 봄소풍이라 하였는데 요즈음은 여러 사유로 이런 활동이 많이 중단되었다하니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동네에서나 학교어서나 어린이 들의 깔깔거리는 웃음소리를 많이 들었음 한다
저는 근이양증장애아동을 2학년부터6학년 까지 오년을 초등학교에서 케어했는데 7년이 지난후에 교생실습선생님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선생님덕분입니다 초등학교 무사히 졸업하고 교대실습하게되어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들었을태 보람을 느낍니다
괜찮아, 잘 될거야.~
이 일은 선생님 아니고는 대체불가예요~~
'기적' 희망을 잃지 말라고 중학교 졸업식날 담임선생님께서 칠판에 두 단어를 적어놓고 어떤 일이 닥쳐와도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번 스승의 날에는 은사님을 꼭 찾아뵈어야겠습니다.^^
지치고 힘들때 다들 자기삶이 바빠 시간처럼 흘러갈때 뒤돌아보면 몇발자국 뒤에 늘 서있던 소중한 사람 곁에서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