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것이 아니어도 된다. 소소한 것에 감사하며 행복을 느낀다. 건강하게 잘 살아가겠다. 목돈으로 한달 살기 여행을 떠나고 싶다. 남편과 함께. 그 후 돈이 남으면 자녀들의 미래에 도움을 주고 싶다.
건강관리 꾸준히 잘해서 교직원공제회장기저축 급여를 연금으로 받고 100세까지 건강하게 잘 사는 내 모습을 기대합니다~
교직원공제가입을한나에게 아주잘했다고먼저칭찬을해주고싶어. 더빨리가입을했어야하는아쉬움도있지만 미래노후를위해대신구좌수를만땅으로든건아주잘한일이야~10년후에교직원장기저축가입한연금으로 여유있는생활을할수있다는게기대가되네. 내가좋아하는취미생활 골프를. 노후에도 해외여행다니면서 1년살기 제주한달살기하면서 골프여행을다닐생각에설렘이가득 그래서 나에 노후가 기다려진다~^^
매일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고있는 서린아. 결혼하고 두 아들 키우며 정신없이 산지 벌써 16년이 되었네. 2007년에 연우가 아프고 그 이후부터는 하루를 어떻게 살았는지도 모르게 하루살이처럼,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했어. 1년의 항암치료와 4년의 추적관찰까지 씩씩하게 잘 해줬어. 서린이 너도 연우도 많이 성장하고 배웠지. 아이들에게 그리고 남편에게는 자주하던 사랑한다는 말... 너에게는 한번도 해주지 못했네. 항상 ...
오늘 가을 하늘처럼 맑고 청명한 마음으로 선생님을 시작한 20대가 생각나는 가을아침이다. 지나고 보니 40년교직 생활도 필름의 한 장면처럼 한 장면 한 장면 스쳐 지나간다. 처음 만난 아이들 그 아이와 결혼한 분이 학부모회장이 되어 학교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추억이 생각 난다. 인연이란 무엇인지? 함께 했던 소중한 만남들을 생각하며 지난 날을 돌아보는 구나. 30여년전 대학 동아리 활동을 하며 함께했던 이들이 어느날 여름 여행 함께 가자고 ...
두 자녀 모두 대학을 마치면, 그 때 나의 인생도 얼마 남지 않은 길로 접어들겠구나. 다행히 The-K가 곁에 있어, 경제적인 여유는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퇴직후에는 대한민국 방방곳곳 가보지 않은 낯설지만 기대가 되는 곳을 자주 다녀보고 싶다. 물론 여행지에 The-K 호텔이나 제휴 콘도가 있으면 더더욱 좋을 것 같다. 다가올 미래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는 물처럼 내 인생도 평안하지만 하루 하루 감사하는 삶으로 보내기 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교사로 살아가며 기뻤던 일, 힘들었던 일, 울었던 일 모두 뒤로 하고 영예로운 퇴직을 한 나에게. 그동안 고생 많았지, 토닥토닥. 아들을 낳고 나서 뒤늦게 가입한 교직원공제회. 왜 더 일찍 가입하지 않았을까 조금 후회도 되지만 돌이킬 수 없는 일에 대한 후회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잘 알기에 교직원 공제회에 꼬박꼬박 납입한 덕분에 공무원 연금과 더불어 내 은퇴 후 생활이 여유로워졌으니 만족하지? 재직 시절엔 더운 ...
20년 후 나에게 어떻게 되어 있을까 열심히 저축하고 투자한만큼 풍족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겠지 나이가 들을수록 여유 있게 건강한 삶을 살고 있겠지 그동안 참 노력하고 어려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너의 삶을 전체적으로 발전시키고 잘 살았던 거를 축하해 그동안 잘했어 이제 편안하게 건강하게 잘 살고 행복하자 내가 마이크로 메시지 메시지
틈틈히 시간내서 걷고 등산하고 운동하느냐고 수고 많았어. 이제는 한달 딱 시간내어 오로지 나만 생각하며 산티아고길 걸어보자~ 털고 싶어도 못 털었던 수많은 감정.먼지들 다 내려놓고 돌아오자고~
교직시작과 함께한 내 동반자 장기저축 급여 너란 녀석때문에 내 미래가 너무 든든하구나~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처음엔 이게 얼마나 돈이 될까 의심반으로 시작한게 30년이 지나고 이제 보니 정말 내 노루 지킴이구나! 그동안 열심히 산 만큼 앞으로도 건강지키며 급여금과 함께 행복한 노후를 보내보자!
매달 급여가 불만이었지? 장기저축급여 원천공제가 너를 힘들게만 한다고 생각했지? 너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었어. 연금만으로 어떻게 퇴직후의 삶을 살 수 있었겠니?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가 없었다면 힘들었을거야. 오늘도 중요하지만 넌 오래오래 살거니까. 잘했어. 장기저축급여로 너의 퇴직후는 밝은 날들이 될거야. 걱정하지마! 건강하기만 하자.
30년 넘게 직장생활하며 우여곡절도 참 많았지. 어떤 힘든 역경에도 월급을 장기저축급여에 조금씩 저축한 나를 칭찬해. 너의 그 헌신 덕분에 사학연금과 더불어 또 하나의 연금을 받고있어. 풍요로운 노년을 보내고 있지. 고마워! 잉여금을 또 차곡차곡 모아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도우려고 해. 과거의 나의 미희야, 이번 생은 너로 태어나서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있어. 너를 존중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