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해준 격려 한마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끔 해주는것 같아요
30여년 교사로 사는 제게도 잊혀지지 않는 선생님으로 계신 분.. 덕분에 제가 오늘도 힘을 냅니다..
선생님의 따스한 말씀과 표정속에 저 멀리 하늘에계신 아버지의 훈훈함이 느껴집니다
"선생님을 보면서 선생님이 되고자 꿈 꾸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실현했어요." 제자가 선생님이 되고 난 후 연락하면서 한 말 한 마디가 그간의 교직에 대한 보람을 느끼게 했습니다. 교사라서 들은 가장 따뜻한 말 한 마디였으며, 가슴 뭉클한 한 마디였습니다.
얘들아, 선생님이, 엄마가 있다. 항상 응원할게.
사람은 누구나 다 외로워! 인생 선배에게 들은 말로 위로가 되는 말
선생님, 그동안 수고했어요. 이제는 꽃길만 걸으세요.~~
아이들의 웃음~ 지켜줄수 있는 쌤이 되어용
선생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자가 해준 말
이제 퇴직을 한 후 돌아보니 제자들의 얼굴 하나하나가 더 소중하면서 나의 스승님을 생각하게됩니다.
"학생들 앞에서 절대 눈물을 보이지 말아라" 남자고교 첫발령 받았을 때 지도교수님이 해주신 말씀 덕분에 32년간 교직에 몸담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숙제 안 해서, 떠들어서 혼나던 그 시절이 몹시 그립습니다.